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빨강 구조대·파랑 구조대/스토리 (문단 편집) == [[나인테일]]의 전설 == 다음 날, 파트너는 주인공을 찾아와 네이티오의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묻는다. 주인공은 "신경쓰인다"/"상관없다"라고 답하는데, 신경쓰인다라고 답하면 파트너는 역시 그렇냐며 수긍하고, 상관없다라고 답하면 처음엔 놀라다 생각해보면 주인공이 더 신경쓰일거라며 이해 한다. 파트너는 네이티오가 세상의 균형을 원래대로 돌려놓지 않으면 세상이 무너진다고 한걸 생각하며 주인공에게 혹시 세상의 균형에 대해 아냐고 묻는다. 주인공은 "잘 알고있다"와 "모른다"라고 답할수 있다. 모른다고 하면 파트너는 역시 모른다고 하고, 잘 알고있다고 대답하면 어디에 있냐고 묻는다. 주인공은 "우주에 있어"/"미안. 잘 모르겠어"라고 답할수 있다.[* 후에 자연재해의 영향이 운석 때문이란게 밝혀졌으니 아주 틀린말은 아니게 되었다.] 모르겠다고 답하면 파트너는 장난 그만하라고 짜증을 내고, 우주에 있다는 답을 하면 우주 어디에 있냐고 묻는다. 주인공은 "가 보면 알거야."/"미안. 잘 모르겠어"라고 답한다. 가 보면 안다는 말에 어떻게 가냐 묻고, 주인공은 "날아서 갈거야"/"근성으로 갈거야"라고 답한다. 후자를 택하면 파트너는 뒤집어진뒤 어이없어하며 주인공에게 화를 낸다. 전자를 택하면 파트너는 어떻게 날지 궁리를 하는데, 이때 마침 패리퍼가 편지를 전해주러 온다.[* 이벤트가 끝난 뒤 확인해 봐도 배달온 편지는 없다. 패리퍼가 우편함으로 날아오는 모션만 취하고, 배달 하는 모션을 취하지는 않았으니 당연한거다.] 파트너는 패리퍼에게 우주로 데려다 달라 부탁하고, 페리퍼는 당황하며 당연히 무리라고 거절하며 날아간다. 이에 파트너는 주인공을 노려보고, 주인공은 "역시 무리였구나..."/"결국 무리 같구나..."라고 답하고, 파트너는 뒤집어진뒤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라고 화를 낸다. 어쨌든 주인공도 이에 대해 아는게 없었고, 파트너는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나씩 해가자 말 한다. 주인공 일행은 광장으로 가고, 광장에 포켓몬들이 모여서 전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걸 본다. 파트너가 무슨 일이냐 묻고, 로토스는 나인테일의 꼬리를 만져서 저주를 받은 이야기인 나인테일의 전설이 사실이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알려준다. 로토스는 나인테일의 전설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면 [[메깅]]에게 물어보라 알려준다. 주인공 일행은 메깅을 찾아가고, 메깅은 나인테일의 전설에 대해 알려준다. > 메깅: 옛날 옛적에 나인테일이라고 하는 포켓몬이 있었지. 나인테일의 꼬리는 신통력이 깃들어 있어서... 그 꼬리를 만진 것들은 천년의 저주에 걸린다고들 말했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난삼아 꼬리를 잡은 녀석이 있었지. 더군다나 그건 인간이었던 거야. > 파트너: 인간? > 메깅: 그래. 인간이었지. 역시나 꼬리를 잡은 그 인간은 천년의 저주에 걸리고 말았어. 하지만 바로 그때 [[가디안]]이라는 포켓몬이 그 인간을 감싸고... 놀랍게도 스스로 자신을 희생하며 대신 저주를 받았지. > 파트너: 왜? 그 가디안이란 포켓몬은 왜 인간 대신에?... > 메깅: 가디안에게 그 인간이 자신의 파트너였기 때문이였지. 인간과 포켓몬은 강한 인연이 있으니까. > 파트너: 흐~음. 하지만 인간 중엔 좋은 녀석도 있지만 나쁜 녀석도 있는 거잖아? > 메깅: 그렇지. 가디안을 보고 불쌍히 여긴 나인테일은 인간에게 이렇게 물었지. "가디안을 구하고 싶으냐?"라고... 허나 인간은 가디안을 버려둔 채 도망쳐 버렸던 거야. 그런 인간에게 나인테일은 실망했지... 그리고 이렇게 예언한 거야... '''"언젠가 저 인간은 포켓몬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 > 파트너: 엣! 인간이 포켓몬이 돼!! > 메깅: '''그리고 그 인간이 포켓몬으로 환생한 그때... 세상의 균형이 붕괴 될 것이다.''' 이야기가 그렇게 끝이 나고, 메깅의 전설에 놀라서 말문이 막혀버린 주인공 일행. 메깅은 너무 재미있어서 말도 않나오냐며 웃는다. 메깅은 요 근래에 그게 사실이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지만, 그건 그저 옛날 이야기일 뿐이라고 말한다. 그 후, 기지로 돌아가려던 그때 파트너는 주인공에게 오늘은 왠지 맥이 빠지니 그냥 돌아가자 말한다. 기지로 돌아온 파트너는 주인공에게 사과를 한 뒤 뭔가 기분이 나지 않는다며 오늘은 그냥 돌아가서 자자고 말한다. 그렇게 파트너는 친구 에리어로 복귀 하다 돌아서서 주인공에게 사과를 외친다. > 파트너: 나 (주인공)에 대해 조금 의심하고 말았었다... 하지만 더는 망설이지 않아. 나 (주인공)을 믿어. 왜냐면 (주인공)은 제일 소중한 친구니까. 최고로 소중한... 친구니까... 아무튼 (주인공)! 내일도 잘해 보자! 그날 밤, 주인공은 또 꿈을 꾸고, 늘 보는 실루엣이 궁금해져서 실루엣에게 정체를 묻는다. 실루엣은 자신의 정체가 '''가디안'''이라 밝히고, 드디어 만났다며 좋아한다. 그 말에 주인공은 자신을 아냐 묻고, 가디안은 "나는 당신의"까지만 답하고 희미해지기 시작한다. 아침에 일어난 주인공은 가디안의 이름을 기억하고, 나인테일의 전설도 떠올리며 자신이 나인테일의 저주를 받아 포켓몬이 된 가디안의 파트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파트너는 주인공을 찾아오고, 오는 길에 광장쪽이 소란스러웠다고 말한다.[* 이때 바로 광장에 가지 않고 가지고 있는 의뢰를 할 수도 있다. 만약 좋은 보상을 주는 의뢰를 가지고 있으면 지금 다 해두는 걸 강력 추천한다.] 그렇게 주인공 일행은 광장에 가보고, 어째서인지 가게들이 전부 비어있었고 평소와 분위기도 달랐다. 광장의 중앙에 모두가 모여 있었고, 모다피가 와 나인테일의 전설이 사실이었다는데 깜짝 놀랐다고 예기한다.[* 나인테일의 전설의 소문이 돌았을때 모다피는 자신은 그런 전설따위 믿지 않는다고 말 했었다.] 캐터피도 둘을 보고 다가오는데, 블루는 이제 말을 시작했다며 조용히 하라고 말한다. 파트너는 누가 말을 하냐 묻고, 캐터피는 선뜻 대답하지 못한다. 중앙에는 팬텀이 말을 하고 있었다. 팬텀은 자신이 정령의 언덕에서 누군가가 네이티오와 이야기를 하는 걸 봤다고 말한다. 거기다 그 포켓몬은 생긴 건 포켓몬이었지만, 사실은 인간이라는 사실을 말하고, 다른 포켓몬들은 놀란다. 팬텀은 네이티오가 했던 말을 읉어주고, 로토스는 나인테일의 전설과 똑같다며 놀란다. 거기다 네이티오가 세상의 균형을 돌려놓지 않으면 세상에 큰 일이 일어난다 했던 말도 한다. 이에 포켓몬들은 크게 동요하기 시작하고, 파트너는 팬텀이 소동을 일부러 더 크게 만들고 있다며 분노한다. 팬텀은 포켓몬들을 진정시키며 방법이 있다고 말한다. 그 인간이 포켓몬이 된 탓에 세상의 균형이 붕괴된 거라면, 그 녀셕이 없어지면 된다고 말한다. 포켓몬들은 팬텀의 말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 팬텀: 거기다 그 인간은 가디안을 버려둔 잔인한 놈이라고! 당해도 싸다고 생각하는데. '''안 그래 (주인공)?''' 이렇게 팬텀은 주인공이 인간임을 아웃팅 시킨다. 포켓몬들은 주인공을 추궁하기 시작하고, 파트너는 뭐라고 말하려 하지만, 블루는 화를 내며 주인공에게 묻고 있다며 대답을 요구한다. 하지만 주인공은 아무런 말이 없었고, 팬텀은 주인공을 쓰러트리고 평화를 되찾자고 선동질을 한다. 이에 포켓몬들이 다가오기 시작하고, 로토스는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주인공을 공격한다. 파트너는 주인공과 함께 헐레벌떡 기지로 복귀한다. 기지로 돌아온 파트너는 주인공에게 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냐며 따지고, 이에 주인공은 조심스럽게 파트너를 부른 뒤 "구조대...그만둘까?"/"이젠 지쳤어..."라고 답한다. 파트너는 주인공이 자신이 구조대를 할 자격이 없다는 말에 놀라고, 어째서냐고 묻는다. 이에 주인공은 꿈에 가디안이 나타난 것과 자신이 그 인간일지도 모른다는 말을 털어놓는다. 파트너는 그래도 인간 시절 기억이 없으니 아닐 수도 있지 않냐고 반문한뒤 자신이 주인공을 믿고 있다는 걸 상기시켜준다. 이때 뒤에서 FLB팀이 와선 좀 전의 소동 뒤 광장에서 회의가 열렸고, 그 결과 세상의 평화를 위해 주인공을 제거하기로 했다고 알려준다. 후딘은 자신도 이러지 않기를 바랬지만 유감이라며 자신의 팀은 전력을 다해 주인공을 쓰러트릴거라고 선언한다. 이에 FLB팀은 위협을 하기 시작하고, 파트너는 여기서 한 판 붙는 거냐며 당황하는데, 후딘이 멈추고는 하룻밤을 주겠다 말한다. 내일이면 구조대들이 와서 주인공은 물론, 주인공과 함께 하는 모두를 적으로 간주하고 가차 없이 공격을 할테니 그 안에 짐을 싸서 떠나 도망치고 또 도망쳐 진실을 알아낼때 까지 살라고 충고한뒤 다시 만나면 자비는 없다고 말하곤 떠난다. 파트너는 후딘도 주인공에게 믿음을 주고 있고, 자신 역시 주인공을 믿는다며 주인공 자신이 주인공을 믿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때 캐터피가 오고, 자신이 기지를 만들고 구조대가 되겠다 한 말을 상기시켜주고 포기하지 말라고 말한다. 이에 주인공은 "알았어! 포기하지 않을게!"/"떨쳐냈어! 기죽지 않아!"라고 말하고 힘을 내고 파트너와 함께 진실을 알아내 돌아오자고 결의를 다진다. 다음날 새벽, 파트너가 주인공을 찾아온다. 파트너는 준비가 끝나면 말을 걸어달라 말하고, 주인공은 준비를 마친다.[* 이때 홀로 포켓몬 광장에 갈 수 있는데, 대부분의 시설이 이용가능하다. 이때 하는 말이 평소와 다르니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마크탕 훈련소 역시 이용이 가능하지만, 평소 광장에 있는 NPC 삼인방과 패리퍼 연락소엔 아무도 없어서 이용이 불가능 하고, 메깅 역시 연못의 안 쪽에서 자고 있어서 말을 걸 수가 없다. 다른 구조대 동료들은 위험한 여정일것 같으니 말없이 출발하자며 데리고 갈 수 없다.] 준비를 마친 주인공은 파트너와 떠날 준비를 한다. 이때 캐터피, 단데기, 솜솜코 두마리가 와서 주인공 일행을 배웅해준다. 이때 땅속에서 디그다도 나타나 배웅에 참여한다. 이때 패리퍼가 편지를 전해주고 가고, 주인공은 편지를 읽어본다. > 잘 가거라! 한동안은 안녕이다. 그렇지만 다시 편지를 전해줄 그날이 올 때까지... 나는 언제까지나 기다리고 있겠다. -떠돌이 우체부 패리퍼로부터- 파트너는 패리퍼와 모두에게 감동하고, 슬슬 다른 포켓몬들이 일어날때가 됬으니 떠나기로 한다. 주인공은 배웅을 하는 포켓몬들에게 인사를 하고, 반드시 돌아올 것을 약속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